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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막히는 이유 코가 막힐때 대처법

푸엘라✨ 2023. 11. 20. 17:00

안녕하세요! 푸엘라 블로그 입니다!

 

 

겨울이 되니 코가 건조해지거나 콧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가 막히는 이유'

 

 

감기가 나았는데 코가 심하게 막혔거나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몇 개월째 이유없이 코가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코막힘은 두통 등을 동반하기도 하고 오래 지속되면 콧물 같은 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곤란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 냄새를 맡기도 힘들어집니다. 특히 밤만되면 더 코막힘 증상이 심해져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코가 막히는 이유 는 뭐가 있을까요?

 

코가 막혔을때 4가지 질환

 

  • 알레르기 비염

 

 

특정 물질에 대한 과민한 면역반응 때문에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의 네가지 주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큰 원인이 되는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개, 고양이 같은 동물의 털 등 공기에 떠다니는 물질입니다.

 

  • 비중격만곡증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러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인 코막힘, 부비동염을 유발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코막힘이고 양쪽이 동시에 막히거나 교대로 막힐 수 있습니다. 코 환기장애로 코피나 코 건조함이 생길 수 있고 나이가 들면 더 심해집니다. 또 축농증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부비동염

 

 

코 주위의 얼굴 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이 섬모의 비정상적 움직임,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 폐쇄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개 지속적으로 생기는 누런 코, 목 안으로 넘어가는 코, 얼굴 통증,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 코감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코 안을 덮고 있는 비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점막의 부종으로 코막힘, 점막 하분비샘의 자극으로 콧물이 증가합니다. 코감기가 심해지거나 낫고 있을때 누런 콧물이 나올 수 있는데, 이때 누런 콧물이 부비동염이나 2차 세균감염으로 진화한 것은 아닌지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가 막혔을때 증상

 

 

  • 한 쪽 코만 막혀요

 

우리는 두개의 콧구멍으로 모두 숨을 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율신경계에 의해 오른쪽과 왼쪽이 번갈아 가며 숨을 쉽니다. 이를 비주기(鼻週期)라고 하는데, 비주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1~4시간 주기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왼쪽 코 점막이 팽창하면 콧구멍이 좁아지고, 오른쪽 점막은 수축하면서 콧구멍이 넓어집니다. 이때 주로 숨쉬는 코는 오른쪽 입니다. 그러다가 찬바람, 병균 등의 자극이 들어오면 코 안의 하비갑개라는 뼈 점막이 부풀어 오릅니다. 안그래도 좁아져 있던 왼쪽 콧구멍은 더 좁아지고, 오른쪽 콧구멍은 넓은 상태였기 때문에 점막이 부풀어 올라도 상대적으로 공간이 확보됩니다. 때문에 한쪽 코만 막힌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 누우면 코가 막혀요

 

앉아 있을때는 괜찮은데 누우면 코가 막혀 숨쉬기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누웠을때 코가 더 막히는 이유는 머리 쪽으로 피가 쏠리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하비갑개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또 앉거나 서있으면 코 점막에서 나온 점맥이 몸으로 쉽게 흘러 내려가지만 누워 있으면 비강이나 비강 뒤쪽에 고여 공기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코막힘이 심해집니다.

 

 

  • ​밤에만 코가 막혀요

 

낮에는 교감신경 활성화로 코 점막의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점막 피부가 줄면서 코막힘이 상대적으로 완화되지만, 밤이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모세혈관이 확장돼 점막이 더 붓습니다. 그 결과 밤이면 코막힘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코가 막혔을때 관리 방법

 

코세척하기

 

 

코세척은 흔히 사용되는 코막힘 해소법입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관장기나 50cc 정도 용량의 주사기, 생리식염수를 세척도구로 사용한다. 약국에서 파는 점막 세척용 생리식염수 대신 가정에서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각각 2분의 1티스푼 녹인 따뜻한 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세척횟수는 콧물이 많으면 하루에 4~6회, 적으면 2회 정도 해주셔도 좋습니다. 보통 식염수 양을 1회 30~50cc씩 연속해서 넣어 세척해 줍니다. 이때 세면대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 주사기나 관장기를 한쪽 콧구멍에 대고 식염수를 콧구멍에 주입해줍니다. 이렇게 식염수를 넣어준 것이 반대쪽 콧구멍으로 흘러나오면 제대로 코 세척이 된 것입니다.

 

 

따뜻한 물 수시로 마시기

 

 

사소한 생활습관도 코막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콧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면 코 안쪽 점액이 묽어져 코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에 따뜻한 물수건, 스팀타월 등을 대고 마사지하거나 코에 따뜻한 수증기를 쐬어주는 것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찬 공기를 피하기 위해 체온조절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수 수소수 마시기

 

 

우리 몸은 70%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을 먹더라도 좋은 물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수많은 물들이 존재하지만 요즘 떠오르는 기능수는 바로 수소수 입니다. 수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물로 변환시켜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수소수를 먹어줌으로 인해서 콧속에 있는 염증을 관리하고 건조함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실내 환경 점검/ 머리를 높이는 자세

 

 

코 막힘을 줄이려면 실내 적정 습도 조절은 가습기 등을 활용해 60~70%의 습도를 기본으로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건조한 공기는 코 점막을 부풀고 건조하게 해 코막힘을 유발합니다. 잘 때는 베개를 활용해 머리를 평소보다 약간 높인 채 자는 게 좋습니다. 머리 쪽으로 피가 쏠리며 혈관이 팽창되고 코점막도 부풀어 코가 더 잘 막히기 때문입니다. 신체 구조 상, 누워있으면 코 점막이 부어 콧물이 넘어가지 않고 비강에 정체돼 코 막힘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가 계속 막혀있는 상태라면 누워있기보다 앉거나 서 있는 게 좋습니다.

 

 

코가 막혔을때 증상과 그리고 관리 방법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건조하다! 라고 당연히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의 코속을 잘 관리 해서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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