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우리는 입니다.
물을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뭐가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독소배출??? 이정도로 말씀하시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 물 4리터 를 마셨을때 우리몸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혹시 독이되지는 않는지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물이 70%를 차지합니다. 각장기에 수분이 주를 이뤄 생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뇌에는 무려 80%에서
90%까지 많은 수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을 잘 안먹는 분들중에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이 없에 신체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서 입니다.
하루 물 4리터 왜 마셔야할까?
하루에 물 4리터 마시는 것은 과연 체중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하루평균 필요 수분 섭취량은 2L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조금 더 마신다면 과연 신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수분이란 사람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이미 유명한 이야기지만 이미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혈액과 세포에는 수분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수분을 섭취하는 행동만으로도 음식에 대한 갈망이나 허기짐 등을 비롯한 두통과 변비 등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얻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얻기도 합니다. 더불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며 피부에도 좋아 수분을 마셔야 하는 여러 가지 유익한 이유가 많습니다.
하루 물 4리터 좋은점은?
그렇다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좀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안의 체액 균형을 유지한다. 하루 물 4리터 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마시는 것만으로도 혈핵과 같은 갖가지 체액의 균형을 잡을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체온유지와 음식을 소화하는데 좋습니다.
열량을 조절할 수 있다
많이 마시게 되면 허기짐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어느 정도 과도한 열량을 예방할 수 있어 체중을 감량하길 원하는 분들은 그 해결법을 물마시기에서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운동 효과를 높인다.
근육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근력을 유지하고 운동 기능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근육이 쉽게 지치며 땀으로 인해 더욱 몸에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적당량의 물을 미리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좋게 만든다.
수분을 마시면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체내 수분은 혈액과 근육에서도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갈증이 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주름이나 각질이 생기기 쉽고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게다가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면 이같은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기만 할까요?
윗글만 본다면 수분을 섭취하는것은 물론 하루에 물 4리터씩 섭취하는것은 더욱 몸에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정말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일까요? 물론 체내 모든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므로 안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양한 속설들이 난무하게 됐는데요. 하루에 꼭 8잔 이상은 먹어야 한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오해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를 잘못 이해해 나온 오해
사실 하루 8잔의 수분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75년 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미국 식품영양위원회는 1Kcal당 1m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 열량이 2,000~2,500Kcal 인 것을 고려한다면 2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8잔의 수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의 뒷이야기에는 추가되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는 수분만으로도 필요한 수분의 대부분을 충당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꼭 8잔의 수분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2007년부터 꾸준히 제기됐으며 언론에서도 다뤄왔습니다. 게다가 BBC에서는 같은 연도에 허구로 밝혀진 7가지의 의학 미신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로, 뉴욕 타임스는 2015년 같은 내용의 칼럼으로도 보도한 바 있을 정도입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병이 된다.
이처럼 하루에 물 4리터 처럼 권장량을 한참 넘는 수분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케이프타운대학 연구팀의 2012년도 물 중독을 연구한 결과에서는 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물을 섭취할경우 저나트륨 뇌장애가 일어나 의식 불명, 발작,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물은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삼투압 현상으로 오히려 수분이 세포 내로 침투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면 세포가 부풀어 올라 중추신경계의 부종과 근육의 약화, 전신경련이 생기고 혼수상태에서 심하면 생명이 위독해지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조현병 환자에게 이러한 중독 증세가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미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저나트륨혈증이라고 명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됐습니다.
한국 성인의 권장량은?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물을 먹는걸 가장 권장될까요? 사실 이에 대해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거주하는 환경과 운동의 여부, 선천적인 신체조건과 즐겨 먹는 음식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주스나 맥주 등의 음료는 물론 과일이나 채소로도 수분의 공급이 이루어지기에 정확히 맞는 공식적인 권장량은 없어 개인에 따라 상황에 맞도록 갈증이 날 때마다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우리나라에는 이에 대한 기준이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다. 남녀 성인 기준으로 4~5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루 필요량의 반은 이미 식사로 얻어지고 나머지를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윗글을 모두 참고한다면 하루에 물 4리터를 무조건 마시는 것 보다 평소 갈증이 날 때마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올바른 수분섭취는 여러분의 건강을 더욱 활력 있게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물을 기능수로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니 좋은 기능수를 찾아 드신다면
여러분의 면역을 더욱 같하게 만들어 줄꺼라 생각입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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